•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한도전 행쇼 캐릭터 화제, 누리꾼들 “벌써 행쇼3 기대돼…”

무한도전 행쇼 캐릭터 화제, 누리꾼들 “벌써 행쇼3 기대돼…”

기사승인 2013. 06. 09. 09: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한도전 행쇼                                                                                         /사진=MBC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무한도전' 행쇼 캐릭터쇼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행쇼가 진행됐다. '행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빗, 테리정, 타령 사나이 등의 별명을 만들어낸 코너다.

돌아온 '무한도전-행쇼'는 색다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행쇼에는 '태어나 한 대도 맞아본 적 없는 빈틈없는 남자'를 비롯해 '뭐든지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 사나이', '속세를 모르는 청학동 사나이', '24시간 요들만 하는 남자'가 출연했다.

길은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에게 두대를 맞고 허무하게 퇴장했다. 정현돈은 계속해서 "아닌데"만 외쳤고, 하하는 '하루만 네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서와요'로 새 이름을 갖고 돌아왔다. 노홍철은 타령 대신 요들총각으로 변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쇼3도 기대된다", "캐릭터 나올때마다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행쇼 언제 또 볼수 있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