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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성우협회에 공식사과, “개그맨 대표해 공식사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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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06. 12. 18:40

엄용수 공식사과                                                                              /사진=한국성우협회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엄용수 회장이 성우비하 논란에 공식 사과를 했다.

한국성우협회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코미디언협회 엄용수 회장 개그콘서트 성우비하연기 공식 사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엄용수 회장이 지난 8일,9일 개최된 제 28회 한국성우협회연수회에 참여해 직접 사과를 하는 사진도 함께였다.

이날 자리에서 엄용수 회장은 “‘개그콘서트 현대레알사전’에서 저희 협회원 박영진이 성우협회원 여러분께 누가 되는 연기를 한 것에 대해 코미디언 협회장으로서 이 자리를 빌어 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개그맨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교육을 했습니다. 성우협회원 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이 일을 계기로 서로의 관계가 더 결속되고 강화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이에 자리에 있던 성우협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현대레알사전'에서 개그맨 박영진이 외국 영화 더빙하는 성우에 대해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이라고 정의했고,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성우를 비하했다"며 항의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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