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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특별 국가공인 IT자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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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승인 : 2013. 06. 16. 23:59

도서지역의 지리적 취약점 해소 및 자기개발 의욕 고취
지난 15일 경북 울릉고등학교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IT 자격시험이 시행됐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경북 울릉군, 울릉교육지원청, 경북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독도 및 울릉도에서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취득 지원을 위한 특별시험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된 독도·울릉도 특별시험은 한국생산성본부 사회공헌사업인 ‘KPC 나라사랑 ITQ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서지역의 지리적 취약점을 해소하고 자기개발에 대한 의욕을 북돋워주고자 마련했다.

독도경비대 사무실과 울릉도 울릉고등학교 두 곳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시험은 독도경비대원 25명, 울릉도경비대원 50명과 저소득층 자녀 및 울릉고등학교 학생 122명을 포함, 총 197명이 응시했다.

특히 시험에 앞서 지난 2월부터 독도 및 울릉도경비대원들의 개인학습 지원을 위해 컴퓨터자격시험 교재와 현장 컴퓨터 교육은 물론, 자격시험 응시기회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정을 도와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향후 매년 독도 및 울릉도에 시험장을 개설하고 학습을 지원해 국토 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소양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울릉군 및 울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저소득층 자녀, 다문화자녀들에게도 지속적인 자격응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각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국 7000여 명의 KPC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재능 나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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