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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의원, 시민단체가 선정한 ‘헌정대상(憲政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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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13. 06. 19. 10:12

   
새 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이 지난 18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회의정 모니터단과 헌정대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국회 헌정대상은 제19대 국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정수성 의원을 포함 우수의원 75명(전체 25%)을 선정 ‘헌정대상’을 시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년간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률안 투표 참여율. 가결된 법안 대표발의 현황. 국정감사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분석?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맹총본부 측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1년간 연속 의원직을 수행한 295명을 평가대상으로 삼았으며, 이중 25%인 75명을 수상 했다고 설명했다.

당별로는 새누리당 44명, 민주당 31명이다.

헌정 대상을수상한 정수성 의원은 12개 평가항목 중 특히 법률안투표 참여율에서는 ‘100% 참여율’을 보여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과 함께 전체 의원 중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정수성 의원은 지난2010~12년 3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모니터 단이 선정한 ‘국감 우수 의원상’을 수상한바있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성실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의 권한이자 책무이며 “앞으로도 임기 내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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