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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 다대포 해수욕장 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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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3. 07.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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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관내 자원봉사단과 함께 폭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 청소'
 
  
 
계속된 장마와 폭우로 밀려온 쓰레기에 몸살을 앓던 다대포 해수욕장을 살리기 위해 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체와 지역 자원봉사단체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전국 최고기온 36℃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사하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0여개 단체 300여명과 함께 다대포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12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1일 다대포 해수욕장 개장이후 계속된 장맛비와 집중호우로 해안가는 폭우에 떠내려 온 페트병과 각종 생활 쓰레기, 부러진 나뭇가지 등으로 전반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

이에 부산 사하구 소재 신천지부산교회자원봉사단과 이외 단체들은 폭우에 밀려온 각종 생활쓰레기와 해변 전반에 넓게 흩어져있던 부러진 나뭇가지와 나무둥치 등을 갈고리로 긁어모으고 포대에 담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이날 100여명이 참가한 신천지부산교회자원봉사단은 해변 입구에 커피부스를 설치하고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냉커피를 제공하며, 봉사자들의 수고를 달래고 통일염원 나라사랑 태극기 꽂기 이벤트도 벌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천지부산교회자원봉사단 유동화 총무는 “지난해 9월 태풍 ‘산바’ 피해복구에 이어 두 번째 다대포 해수욕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이다. 지역의 많은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지역관광자원 살리기에 힘을 쏟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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