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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 아나운서 /사진=MBC ‘신입사원’ 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강지영 jTBC 아나운서의 발음에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주와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1차전을 치렀다.
동아시안컵은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단독 생중계했다. JTBC 측은 유상철-서형욱 축구 해설위원 투톱을 내세워 중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 인터뷰를 한 강지영 JTBC 아나운서의 부정확한 발음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아나운서? 아나운서가 발음이 홍명보 감독님보다 뭉개지면 쓰나요. 버벅버벅은 이해하는데 어물어물 발음 삼키지 마세요". "방금 발음 꼬인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에서 미는 간판 아나운서인가 보네.. 검색해보니 진행 중인 프로가 꽤 되네. 평소에는 어쩌는지 몰라도 인터뷰 때는 좀 천천히 말하길. 발음이 죄다 꼬여서 듣기 힘든 인터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