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시 구로구 ‘어르신 일자리’ 53개 마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844381

글자크기

닫기

이승진 기자

승인 : 2013. 07. 24. 11:30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운영·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일자리는 총 53개로 노노케어·실버맞춤급식관리 등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로 구성됐다.

근무시간은 월 20~40시간이며 1인당 월 20만원 이내의 보수를 받게 되고 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노령연금수급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타 정부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희망근로사업 참여자·노인봉사활동 참여자 및 본인명의 직장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26일까지 구로노인종합복지관·구로종합사회복지관·화원종합사회복지관·온수어르신복지관·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 등에서 하면 된다.
이승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