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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대본앓이…옥택연·이진욱도 “미남배우들은 대본을 좋아해”

노민우 대본앓이…옥택연·이진욱도 “미남배우들은 대본을 좋아해”

기사승인 2013. 08.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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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대본앓이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노민우 대본앓이와 함께 미남 배우들의 대본앓이가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칼과 꽃 노민우 무더위 속 기품 넘치는 대본앓이중'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노민우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촬영 중간 사극복장을 한 채 기품 있는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열연 중인 옥택연 역시 대본앓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메모지 등으로 자신의 대사 부분을 표시해 둔 대본을 공부하듯이 집중해 보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에서 이진욱 역시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한 사진에서 이진욱은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등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들의 대본앓이, 멋있다", "프로연기자 정신 투철하네", "당신들의 열정에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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