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희선 ‘공룡선생’ 출연 모습 ‘풋풋+청순’...“미모 불변의 원칙”

김희선 ‘공룡선생’ 출연 모습 ‘풋풋+청순’...“미모 불변의 원칙”

기사승인 2013. 08. 21. 09: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희선 천명훈 공룡선생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김희선과 가수 천명훈이 1993년 방송된 SBS 드라마 '공룡선생'에 함께 출연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김희선의 공룡선생 출연 당시 모습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천명훈은 20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 "사실 나와 김희선이 데뷔 동기다. SBS 드라마 '공룡선생'에 함께 출연했다. 이정재 선배와 같은 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재 선배에게 '공 던져'라는 대사를 했다. 거의 말은 없는 캐릭터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희선-공룡선생'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김희선의 20년 전 모습으로 지금과 별 차이 없는 외모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모태미인...원래 예뻤구나", "풋풋하네~" "미모 불변의 원칙" "방부제를 마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