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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주는 금융]아주캐피탈, ‘펀(FUN)’한 기업문화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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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훈 기자

승인 : 2013. 08. 26. 11:43

직원 눈높이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업핵심가치 공유

 아주캐피탈이 변화하고 있다. 딱딱하고 고리타분하게 생각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각 세대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캐피탈의 핵심가치는 배우는 인재(Talent)·따뜻한 존중(Respect)·창조적 혁신(Innovation)·행동하는 열정(Passion)·함께하는 성장(Growth) 등 5가지다. 

아주캐피탈은 이를 위해 공연·전시회 등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임직원들이 창의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키우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또 임직원 간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손편지 쓰기, 인트라넷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핵심가치에 맞는 명사 초청강연을 개최하는 등 임직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가족캠프다. 캠핑장비가 없어도 참여가 가능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문화 활동이다.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도 기업문화의 한 축을 이룬다.

아주캐피탈 임직원은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 아주 행복한 공부방, 따뜻한 밥퍼 무료 급식봉사 등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 나눔' 활동을 실시, 지난해에만 4428시간을 참여했다.

올해 2월 창립기념일에는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아주캐피탈은 이외에도 2010년부터는 '재능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가적인 금융지식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경제에 대해 쉽게 가르쳐주는 '아주 좋은 경제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생 AJC 경제봉사단'을 구성해 금융 소외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핵심가치 각각의 영어 이니셜을 따면 'TRIP to Growth', 즉 '성장으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라며 "아주 좋은 사람들이 아주 좋은 세상을 만들어 함께하는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방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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