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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1호선 광고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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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3. 09. 06. 21:08

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전동차 내 광고사업자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선정기간은 이날부터 13일까지며, 광고사업자로 선정되면 3년간 액자형, 모서리형, 천장걸이형, 출입문상단스티커형 등 4종 1만1832면의 광고운영사업을 할 수 있다.

공사는 7호선 연장선과 수인선 개통으로 이용승객이 크게 늘어 일평균 수송인원이 40만명에 달하고 있고 2014 인천AG이라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어 도시철도 전동차 광고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동차광고 사업자선정 입찰에 참여를 원할 경우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의 입찰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 임대광고사업처(032-451-2185)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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