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경주공장 지역사랑 봉사활동 펼쳐

우측부터 네번째 황광용 남양유업 공장장 다음 정원미 보훈지청장 /사진=남양유업제공

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시소재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12일 경주 보훈지청과 함께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양유업 경주공장과 경주보훈지청이 혼자사는 국가유공자 및 미망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훈청에 쌀 50포와 음료제품 50박스를 기증했다.

황용광 경주공장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경주지역의 사회공헌기업으로 지난 2011년 사회공헌활동 경주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바있으며 매월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우유릴레이,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장경국
아시아투데이 사회2부 jkg@asiatoday.co.kr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남양유업 경주공장 지역사랑 봉사활동 펼쳐

실시간 세종·충청 四通八達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