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는 서울 종로구 방송대 역사관에서 ‘2013년 정기학술대회’를 27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대 한국과 일상생활의 단면’을 주제로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7년 개설된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는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기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장은 “이번 정기학술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는 인문학을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