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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랜차이즈를 한 눈에’

‘국내 프랜차이즈를 한 눈에’

기사승인 2013. 10. 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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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 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최, 200여개 브랜드 총출동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대축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3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산업의 현안이었던 중기적합업종 지정과 가맹법 개정안 통과 후 치러지는 첫 박람회로 산업을 전망할 수 있는 생생한 창업 트렌드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축제의 장인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로 창업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가을박람회가 보통 참가율이 저조하다는 통설을 깨고 350여 부스가 전부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박람회 기간에는 ‘프랜차이즈산업의 변화와 이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는 등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올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관할 수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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