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2013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채선당은 15익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3 제14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아시아투데이 이훈 기자 =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3 제14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채선당은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프랜차이즈시스템 경쟁력, 정보화 및 물류시스템 등에서 균형 잡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구체적인 교육 매뉴얼을 통한 임직원의 전문역량강화, ‘상생협의회’를 통한 가맹점주와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남양주시 불우 아동과 노인복지관을 정기후원하고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사회봉사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익수 대표는 "본사, 가맹점주, 임직원들이 함께 기업 핵심가치와 목적을 공유하고, 결속을 통해서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노력한 것이 오늘의 값진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꾸준한 투자와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하고, 고객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야채가 신선한 집’ 이라는 콘셉트의 채선당은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정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아주 특별한 외식공간이다. 현재는 다양한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제공하는 ‘채선당BASIC’과 메인메뉴(샤브샤브, 불고기)와 함께 고급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채선당PLUS’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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