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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단일평면 아파트 단지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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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기자

승인 : 2013. 11.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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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사들 공급 증가 추세...구입 부담 적어 향후 매매·임매에 유리

중소형 단일평면으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들이 늘고 있다. 수요자들의 중소형 선호도가 높아지는데다 분양 실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건설사들이 단일평면 분양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아파트 공급이 늘고 있다. 이는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구입 부담이 적어 향후 매매나 임대운영에도 이점이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지방에 공급된 민영아파트 중 전용면적 84㎡이하 물량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소형 물량 중 단일평면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높다. 1순위 평균 90.26대 1, 최고 1660대 1의 성적으로 올해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울산 '우정혁신도시 KCC스위첸'은 전용 84㎡의 단일평면으로 공급됐다.

중소형 단일면적 공급 단지에 수요자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이 내년 1월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공급하는 '하남 더샵 센트럴뷰'의 경우 전가구가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공급되며 타입은 4가지다.

반도건설이 충남 아산에 공급 중인 '아산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총 65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전가구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대명종합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분양 중인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의 경우 총 547가구 모두 전용 83㎡ 단일형으로 나온다.

울트라건설이 광교신도시 A31블록 일대에 분양 중인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는 지하 2층~지상 7층, 11개동, 총 356가구로 이뤄지며 전용 59㎡의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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