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강소라 닭살연기 “담백하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903416

글자크기

닫기

우남희 기자

승인 : 2013. 12. 04. 11: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배우 임주환이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강소라와 닭살 커플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임주환은 3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오글거리는 장면이 많았다. 나와 소라, PD가 공통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오글거리지만 담백하게 연기하자, 조금 덜 로맨틱하게 보이도록 하자’였다. 내가 조금 장난기를 섞어 연기하면 PD가 말렸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PD는 상상력이 풍부해서 인지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PD의 신혼경험을 토대론 한 장면도 있다. 발 씻겨 주는 장면 등이다. 소라 또한 ‘여자들이 로맨틱하게 생각하는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임주환과 강소라는 ‘못난이 주의보’에서 각각 준수, 도희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백허그 장면에서부터 세족식, 상대방의 이를 닦아주는 양치질 장면 등 달달한 러브신을 소화해냈다.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어울림)에 시청자들이 ‘진짜 연인이었으면 좋겠다’고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특히 임주환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임주환은 신혼부부 연기에 대해 “소라는 책을 많아 봐서 그런지 러브신에 대한 상상력이 많은 것 같더라. 나도 그런 것을 부끄러워할 나이도 아니고, 기간도 촬영 막바지였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다”며 “세트 마지막 촬영이 소라의 이를 닦아주는 신이었는데 나도 그렇고 소라도 정신을 놓고 연기했다. 상황이 다 애드리브였다”고 강소라와의 완벽 호흡을 과시했다.

임주환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내가 뭔가 이뤄낸 게 없기 때문에 결혼 생각은 없다. 내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내가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가야할 길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2월에 전역했는데 이제 전역한 느낌이다.(웃음) 전역 하고 바로 드라마 촬영을 했기 때문에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며 “직업 특성 상 사람을 만나는 것도 힘들고, 믿기도 어렵다. 연애도 결혼과 마찬가지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남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