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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용연·연화 임대아파트 복도창호 설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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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13. 12. 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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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 배방읍 용연마을 및 연화마을 국민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인 복도창호 설치가 내년 초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아산, 사진)에 따르면 LH공사로부터
올 12월 중에 복도창호 공사 발주자료 작성 및 조달청에 구매의뢰를 하고, 내년 1월에 구매계약을 체결해 늦어도 4월 중으로 복도창호 설치를 완료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LH공사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지난해 인주 휴먼시아 임대아파트의 복도창호 설치공사의 경우와 같이, 조속한 시일내에 공사에 착수하고 완료해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해 아산 인주 휴먼시아 임대아파트 복도창호 설치 요구시, 배방 용연마을 및 연화마을 국민임대아파트에 대해서도 강풍·강우·강설을 방지하기 위한 복도창호 설치를 순차적으로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LH가 소방관계법의 저촉을 이유로 차일피일 설치를 미루고 있는 실정이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소방방재청 및 아산소방서와 국토교통부 및 LH공사간의 적극적인 면담 추진과 관계대책회의를 통해서 적법한 범위내에서 복도창호 설치가 가능하도록 중재하는 등 노력을 통해서 확정된 것"이라고 경위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지속적인 개선요구와 노력으로 인주지역에 이어 배방지역 용연·용화마을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최대 애로사항이 해결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하자와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및 올해 국정감사 때에도 지적했지만 LH공사의 입주민 하자 및 불편사항 민원대응능력이 부족, 부실, 미흡한 면이 많다"고 지적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 볼 때 문제제기를 하기 전에 법에 저촉되지 않는 부분을 고민하고 해결했다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LH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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