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체 공동주택(3640개 단지) 가운데 360개단지의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으로 교체해 연간 6만1320Mwh의 전력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시내 1만60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전기요금으로는 80억원에 달한다.
시는 내년까지 LED조명을 설치한 지하주차장을 전체 단지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양천구 목동 그린타운의 경우 지난해 4월 LED조명 설치로 월 100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아꼈다.
이어 영등포구 경남아너스빌이 전력량 절감을 위해 지하주차장에 670개의 LED조명을 했고, 종로구 창신두산(501개), 성북구 길음동부센트레빌(1298개), 강남구 대치센트레빌(1646개) 등도 사업에 동참했다.
권민 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로 교체할 경우 전력절감 외에도 관리비 감축, 밝은 조명환경 제공 등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