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명규 이준 인연 한예종 발레 전공 동창 “영화한다고 알렸다” 막역지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906248

글자크기

닫기

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12. 09. 21:10

김명규 이준 인연 한예종 발레 전공 동창 "영화한다고 알렸다" 막역지간
김명규가 이준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댄싱9의 김명규, 한선천, 하휘동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김명규에게 "이준과 아는 사이라던데 친한 사이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명규는 "준이 함께 발레를 전공한 동창이라 잘 아는 사이"라며 "이준이 연예인이 되기 하루 전에는 '나 무용 그만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준이 '나 영화 찍어'라고 말해서 '어 그래 찍고 와'라고 했는데 1년 후 정말 영화 '닌자 어쌔신'을 찍더라"고 말했다.

김명규 이준 인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춤 잘 추던데 역시 한예종 출신이구나", "저렇게 대수롭게 넘긴걸 봐선 정말 막역한 사이었나봐", "둘 다 각자의 파트에서 성공하니까 보기 좋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