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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민, 클라라 시구 패션 완벽 재현 “한 번쯤 입어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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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민, 클라라 시구 패션 완벽 재현 “한 번쯤 입어보고 싶었어”

기사승인 2013. 12. 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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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민, 클라라 시구 패션 완벽 재현 / 사진=JTBC 방송화면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이자민 시구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네 이웃의 아내' 17회에서 이자민이 극 중 톱스타 모델 '이자민'역으로 깜짝 출연해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시구패션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클라라를 연상 시키는 이날 촬영 컨셉을 위해 일주일 동안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는 이자민은 촬영장에서 완벽한 투구 폼과 더불어 매끈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또한, 우월한 하체 길이로 인해 특수 제작된 레깅스를 착용 해야 했다는 이자민은 데뷔 당시부터 '8등신 자연미인' 이라는 애칭이 불릴 정도로 황금비율과 미끈한 각선미로 주목 받으며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자민은 "워낙 이슈가 되었던 패션이라 처음엔 부담감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그렇기 때문에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다행히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다들 칭찬을 해주셔서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자민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자민 시구 완전 섹시하다", "이자민 시구, 클라라보다 몸매 좋네", "이자민 시구,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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