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 현직 광주 지방의원들의 탈당이 줄을 잇고 있다.
민주당 소속 전·현직 광주 지방의원 7명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문혜옥 북구의원, 이관식 북구의원, 김명수 광산구의원 등 현직 의원과 유숙희 전 광산구의원, 김태훈의원 전 북구의회 의장 ,김상혁 전 북구 의원 ,양회성 전 북구의원 등 전직 의원 일동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희망의 새 정치를 안철수와 구현하기로 했다"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 5.18 광주 정신인 민주·인권·평화를 수호키 위해 고생했던 동지분들과함께 희망의 새 정치를 안철수와 구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대선 불법개입 특별검사제 실시, 철도 민영화 반대, 의료 민영화 중단 등을 주장했다.
한편 이에 앞서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이 민주당 광역의원으로 처음으로 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했다.
민주당 소속 전·현직 광주 지방의원 7명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문혜옥 북구의원, 이관식 북구의원, 김명수 광산구의원 등 현직 의원과 유숙희 전 광산구의원, 김태훈의원 전 북구의회 의장 ,김상혁 전 북구 의원 ,양회성 전 북구의원 등 전직 의원 일동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희망의 새 정치를 안철수와 구현하기로 했다"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 5.18 광주 정신인 민주·인권·평화를 수호키 위해 고생했던 동지분들과함께 희망의 새 정치를 안철수와 구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대선 불법개입 특별검사제 실시, 철도 민영화 반대, 의료 민영화 중단 등을 주장했다.
한편 이에 앞서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이 민주당 광역의원으로 처음으로 민주당을 탈당해 안철수 신당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