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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조정은 학생들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학생이 조정자가 되어 대화를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 학생 자치활동으로 올해 12월 기준 전국 1400여개학교가 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또래간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한 사례 및 또래조정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 지난달 진행된 공모전에서 입상한 35명·7개 학교에 장관상 등이 수여되고 또래간의 갈등을 조정한 우수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또래조정 활동을 통해 학생중심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내 평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