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로라공주 전소민 임신 “간장새우 먹고싶어” 죽은 오창석 재등장

오로라공주 전소민 임신 “간장새우 먹고싶어” 죽은 오창석 재등장

기사승인 2013. 12. 18. 2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로라공주 전소민 임신 "간장새우 먹고싶어" 죽은 오창석 재등장/사진=오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서하준의 아이를 임신했다.

18일 방송된 MBC '오로라공주'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가 설설희(서하준 분)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로라는 입덧에 밥을 먹지 못하고 간장새우를 먹고 싶어하자 설설희는 간장새우를 사줬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간장새우에 죽은 황마마(오창석 분)의 추억에 잠겨 슬퍼했다. 과거 오로라가 간장새우를 먹고 싶어하자 설설희가 간장새우를 먼저 사왔고, 이를 모르는 황마마가 사온  간장새우를 모른 척 맛있게 먹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죽음을 맞은 황마마가 회상장면을 통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