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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이러스학회는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국내외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하는 학술단체로 1971년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바이러스를 분리한 것을 기념해 설립됐다.
이 신임 학회장은 건국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대한바이러스학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올해 학회부회장을 역임했다.
내년에 개최되는 국제인플루엔자학회, 국제프리온컨퍼런스, 기초의학학술대회, 한국미생물학회 등 4개 학회를 공동주관하는 대한바이러스학회는 학술연합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