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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근황 “살찐거야 부은거야? 얼마전까지 분명 훈남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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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12. 23. 06:07

최자 근황 "살찐거야 부은거야? 얼마전까지 분명 훈남이었는데" /사진=CJ E&M, 방송캡처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의 근황이 화제다.

최자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개코와 함께 출연해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즉흥 랩을 시키는 미션을 맡았다.

유재석은 문을 열며 자신을 반갑게 맞이하는 최자를 보며 "너 지금 나와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는 얼마 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발언.

이에 최자는 다소 민망한 웃음을 지었으나 이내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최자는 얼굴에 다소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최근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때와는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달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럭키 모먼트 위드 다이나믹 듀오(Lucky Moment with DYNAMIC DUO)'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콘서트 당시 최자는 살이 쏙 빠지고 헬쓱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러나 약 한 달 만에 다시 예전의 친근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최자의 근황을 접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최자 얼마 전에 살 빠지고 완전 훈남이었는데 ㅋㅋ 금세 회복하셨네요~ 역시 친근해 ㅋ", "최자 약간 살찐건가? 아님 부은건가? 뭔가 통통해졌다 ㅋㅋ", "최자, 인생 최대의 스캔들 난 뒤에 런닝맨 나왔네 ㅋ 멋지다! 예비역들의 진정한 우상 ㅋㅋ", "최자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걸까? 그 매력 참 궁금하네 ㅋ"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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