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곤 순천시의원(도시건설위원장)이 대한민국 사회봉사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김인곤 의원이 지난 28일 서울 한국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3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내외뉴스, 국제환경방송이 공동 주관하며 김인곤 의원은 선정 평가에서 순천시의 30년 숙원사업인 ‘신도심 특고압 송전철탑 전체 철거’를 위한 최종합의를 이끌어 낸 공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3년간의 노력 끝에 한국전력 측으로부터 송전탑 전체 철거 약속을 이끌어 내 순천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생태수도 이미지에 맞는 신도시 스카이 라인을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인곤 의원은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부담스럽지만 지방자치에 기여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지역에 봉사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은 올해 6회째로 국회 의원과 전국 250개 기초·광역 지방의회 의원 중에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정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30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김인곤 의원이 지난 28일 서울 한국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3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내외뉴스, 국제환경방송이 공동 주관하며 김인곤 의원은 선정 평가에서 순천시의 30년 숙원사업인 ‘신도심 특고압 송전철탑 전체 철거’를 위한 최종합의를 이끌어 낸 공적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3년간의 노력 끝에 한국전력 측으로부터 송전탑 전체 철거 약속을 이끌어 내 순천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생태수도 이미지에 맞는 신도시 스카이 라인을 형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인곤 의원은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부담스럽지만 지방자치에 기여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지역에 봉사하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은 올해 6회째로 국회 의원과 전국 250개 기초·광역 지방의회 의원 중에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정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