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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드갱 16년만에 완결 마지막회 업데이트 "신영우 만화가 차기작은?" /사진=네이버 웹툰 '키드갱' |
신영우 만화가가 그린 '키드갱'은 조직폭력배와 아기를 둘러싼 소동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98년 1권을 발간해 2012년부터는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키드갱은 5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16년 간의 연재를 모두 끝마치게 됐다.
키드갱의 완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과 트위터리안들은 "키드갱이 끝났다는 건 슬픈거야 ㅠ", "철수는 강철수가 되었다. 신영우 작가님 고생하셨고 덕분에 행복했어요. 또 좋은 작품 보여주세요. 키드갱 포에버", "키드갱에 드디어 마침표가 찍혔다. 내 안의 만화 역사도 이제 한 페이지가 넘어갔구나", "아, 키드갱 마지막회 업데이트됐겠구나 경건한 마음으로 감상하러 가야지", "16년만에 키드갱 완결 ㅠㅠ 아쉽다", "오씨엔 키드갱도 본방사수 안놓치면서 했던 나 ㅠㅠ 왜 어째서", "꼬꼬마 중딩 시절부터 한권 두권 모았던 키드갱. 철수, 한표, 대봉, 홍구, 칼날, 아트 모두모두 행복하길", "신영우 작가님 다음 차기작은 뭘까 기대된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