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전지현 캐스팅 비화 “처음에는 거절했는데...김수현 설득” 김수현의 안목

전지현 캐스팅 비화 “처음에는 거절했는데...김수현 설득” 김수현의 안목

기사승인 2014. 01. 16. 07: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전지현 캐스팅 비화 "처음에는 거절했는데...김수현 설득" 김수현의 안목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전지현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한 연예 기자는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을 처음에는 거절했다"며 전지현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그는 전지현이 처음 캐스팅 되던 때를 회상하며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의 잇단 흥행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며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제안이 들어 왔을 때도 이미 영화 출연을 계획 중이었다"고 말했다.

전지현의 드라마 출연은 제작진과 남자 주인공인 김수현의 공이 컸다고 알려졌다. 그는 "제작진과 김수현의 끊임 없는 구애가 결국 전지현의 마음을 돌려 놓았다"고 말했다.

전지현 캐스팅 비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캐스팅 비화 김수현이 보는 눈이 있네" "전지현 캐스팅 비화 천송이 딱이었지" "전지현 캐스팅 비화, 도둑들 안찍었다면 천송이도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