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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메이션 '캡틴하록' 16일 개봉, 류승룡·서유리·김보성 성우로 출연 / 사진=영화사 조은 제공 |
16일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 감독의 3D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이 개봉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캡틴 하록'은 불멸의 해적 하록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펼치는 우주전쟁을 그린 애니메이션. 제작비만 330억원, 5년의 작업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특히 배우 류승룡이 주인공 캡틴 하록, 방송인 서유리가 여전사 케이, 배우 김보성이 우주해적선의 조종자 야타란의 목소리를 각각 맡았다.
3D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D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 완전 재밌겠다", "3D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 류승룡 목소리 듣고 싶어", "3D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 당장 예매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