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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파이럿츠, 신곡 공개에 강예빈·루나 등 여성 스타들 응원 물결

로열 파이럿츠, 신곡 공개에 강예빈·루나 등 여성 스타들 응원 물결

기사승인 2014. 01.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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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컴백에 여성 스타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을 발매하고 더욱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이에 강예빈·에프엑스 루나·스피카 박나래 등 다양한 분야의 여자 스타들이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강예빈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로열 파이럿츠의 라이브 사진을 게재하고 “로열 파이럿츠 정말 멋진 친구들인 것 같아요. 정말 멋져. 이번 컴백무대 대박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는 “여러분 홍보 부탁드려요”라는 짧지만 강한 글과 함께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피카의 박나래 역시 로열 파이럿츠의 컴백 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 응원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목 그대로 음악계에 획을 긋겠다는 로열 파이럿츠 멤버들의 각오가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드로잉 더 라인’에는 알앤비 록·얼터너티브·레트로 올드팝·록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겨있어 로열 파이럿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와 신나는 드럼 그루브가 잘 어우러진 경쾌한 알앤비 록 스타일의 곡이다. 젊은 세대의 거침없고 솔직한 사랑을 그린 가사와 리드보컬 문의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독특한 음색, 흥겨운 멜로디 라인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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