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재중, 22~23일 日 나고야 콘서트서 1만 8000여 팬 만난다

김재중, 22~23일 日 나고야 콘서트서 1만 8000여 팬 만난다

기사승인 2014. 01. 22. 1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22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콘서트를 가진다.

김재중은 22~23일 양일에 걸쳐 일본 나고야 일본가이시홀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 나간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나고야 공연 1차 오픈 티켓 1만 6000장은 순식간에 매진됐고, 추가 오픈된 2000장 역시 금세 동이 났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0일 솔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WWW 화장을 지우다’를 발표하고 가수 거미와의 듀엣 신곡 ‘헤븐(Heaven)’과 일본곡 리메이크 곡인 ‘화장’을 선보였다. 김재중은 이번 새롭게 추가된 두 곡의 작사와 번안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으며, 함께 작업한 작곡가 ‘회장님’은 김재중이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에 필요한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고 극찬했다.

김재중은 지난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 후 한국·대만·중국에서 아시아투어를 가졌다. 특히 그는 지난해 11월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 공연을 이틀 연속 매진시키며 총 6만 팬을 만났고, 오사카 공연에서는 이틀간 2만 2000명을 동원했다. 즉 김재중은 이번 아시아투어로 일본에서만 총 10만 팬들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나고야 공연 이후 오는 25~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일을 기념한 특별한 공연 ‘2014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투어 콘서트 앤드 제이파티(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를 개최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