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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더 엠’, 독일 분데스리가 후반기 HD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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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 기자

승인 : 2014. 01.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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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축구의 중심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태극전사 6인방의 멋진 활약을 이제 다양한 채널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HD방송의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은 22일 "더욱 많은 시청자들이 고화질 HD영상으로 분데스리가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중계 채널을 더욱 확대 편성했다. 전문성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채널 ‘더 엠(The M)’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30분 손흥민과 류승우의 레버쿠젠과 SC 프라이부르크의 18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분데스리가 후반기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또 한국 선수의 주요 경기를 ‘채널 엔(Ch.N)’에서 동시 생중계하며, 시간대가 겹치는 다른 경기는 ‘채널원(Ch.ONE)’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편성했다.

또 채널 ‘더 엠’은 분데스리가 채널로서의 전문성도 더욱 강화했다. 전반기에 이어 축구 전문 캐스터 임경진과 송영주, 차상엽 해설위원 등 축구 관련 전문가를 중계진으로 선정했다. 이에 깊이 있는 해설과 실감나는 중계, 재치 있는 입담으로 경기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분데스리가 후반기가 무엇보다 기대되는 이유는 역대 최다의 한국 선수가 뛰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류승우에 이어 올 초 독일 무대로 재입성한 지동원까지 합세, 무려 6명의 코리안리거가 함께 뛰게 됐다. 이에, 후반기에 예정돼 있는 코리안더비 때 4명의 태극전사를 한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명장면도 연출될 전망이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휴식기간 열린 친선경기에서도 연이은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2년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및 자신의 리그 최다 골(12골) 갱신에 도전한다. 또 류승우도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데뷔전과 함께 골 사냥에 나선다.

지동원은 1년 전 구자철과 함께 ‘지구특공대’로 맹위를 떨친 FC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 형식으로 머문 뒤, 다음 시즌부터 BVB 도르트문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우크스부르크에는 또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홍정호가 있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던 구자철은 마인츠 05로 완전 이적했다. 구자철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부활을 노린다. 또 이미 마인츠에서 자리잡고 있는 박주호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영주 채널 ‘더 엠(The M)’ 해설위원은 “최근 태극전사들이 유럽 최고의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빼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손흥민을 필두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영건들이 대거 포진한 분데스리가는 브라질월드컵에 앞서 기량과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코리안리거들의 멋진 활약상은 채널 ‘더 엠(The M)’에서 생중계된다. 손흥민, 코리안더비 등 주요 경기는 ‘채널 엔(Ch.N)’에서 동시 중계되며, 시간대가 겹치는 경기는 ‘채널원(Ch.ONE)’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채널 ‘더 엠(The M)’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41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모바일과 디지털 케이블에서, ‘채널 엔(Ch.N)’은 스카이라이프(40번), 올레TV(29번), SK Btv(74번), LG U+(36번)와 디지털 케이블 및 아날로그 케이블에서, ‘채널원(Ch.ONE)’은 스카이라이프(29번), 올레TV(1번)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황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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