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봉사 대상은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으로 2013년도 자랑스러운 지방의정 봉사 대상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중성 의원은 지난 2004년도에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수원시의회 제7대부터 9대까지 총 10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특히 효성초등 학교 급식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우만동 평생학습관 지하 주차장 신설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받고 있어 기초의원 의원로서 모범적인 의원 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한 최중성 의원은 “지방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주민의 입장을 대변한 것 뿐인데 큰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분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