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엄정화, “일꾼 사주지만, 김종국과 결혼 합이 있다”라는 역술가 말에 “넌 내 거”

엄정화, “일꾼 사주지만, 김종국과 결혼 합이 있다”라는 역술가 말에 “넌 내 거”

기사승인 2014. 02. 03. 04: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엄정화, "일꾼 사주지만, 김종국과 결혼 합이 있다"라는 역술가 말에 "넌 내 거"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엄정화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엄정화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이유종 역술인으로부터 신년운세와 토정비결을 들었다.

이날 역술가는 "엄정화는 타고난 일꾼 사주다. 주변을 맴도는 이성은 많다. 하지만 본인이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시기는 지났다. 결혼을 위해선 본인의 확실한 태도가 좋다"고고 조언했다. 

역술가는 미션 말미에 "엄정화와 김종국의 사주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는 합이 2개가 있고 배우자 합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엄정화는 "어떻게 이렇게 섹시한 사람들끼리 짝이 되냐. 종국아 전화번호 달라"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런닝맨' 멤버들의 환호에 "나 집착할 거다. 종국이는 내 거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엄정화는 최종 커플에게 주어진 반지를 끼며 "저 올해 시집갈 거 같아요"고 말하며 기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