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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로드FC 시합 준비중 이승윤 극찬 “대단한 남자, 형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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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4. 02. 05. 05:53


윤형빈 로드FC 시합 준비중 이승윤 극찬 "대단한 남자, 형 멋져요!" /사진=윤형빈 트위터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를 준비하며 개그맨 선배인 이승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과시했다.

윤형빈은 지난달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시합 준비하면 할수록... 승윤이형 참 대단한 결심이고 대단한 경기였으며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윤은 경기 직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있으며 얼굴 군데군데에는 부상 흔적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윤형빈은 오는 9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이다.

최근에는 혹독한 훈련으로 인해 귀 모양의 변화가 찾아와 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윤형빈의 이승윤 관련 트윗글을 본 누리꾼들은 "아, 윤형빈이 개그맨 1호 이종격투기 선수가 아니었구나~ 이승윤 그 헬스보이 맞나? 대단하다 진심", "윤형빈, 로드FC 시합 앞두고 진짜 많이 긴장되고 떨리고 걱정도 될 듯!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윤형빈 이승윤, 개그맨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진짜 강인하다", "윤형빈도 대단하지만 진짜 이승윤이 대단한듯... 원래 물렁살에 뚱뚱한 체격이었는데 헬스보이 하면서 몸 근육질로 바꾸더니 종합격투기 선수까지 데뷔하고. 그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네", "윤형빈 로드FC 시합 진짜 기대된다! 응원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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