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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용 의원은 이날 부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교직원이 즐거워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올바른 부산교육체계를 만드는 일이 마지막 소원"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공약으로 ▲1인 1악기 연주하기(1인 1체육특기 갖기) ▲무상급식 중·고교 확대 ▲학교에 태양열발전 설치 ▲공·사립 대안학교 3개 설립 ▲교육감 관사 매각 ▲교권조례 제정 ▲학급당 학생수 감축 ▲ 예비교사제 시행 등을 제시했다.
한편 5일 현재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는 김의원을 포함해 황상주·최부야 교육의원, 김석준 부산대교수, 박영관 민주공원 전 관장 등 모두 5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