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라미란 댄스타운 “포스터만봐도 야해” ‘공사’없이 찍은 영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935445

글자크기

닫기

이슈팀 기자

승인 : 2014. 02. 06. 17:31

라미란 댄스타운 "포스터만봐도 야해" '공사'없이 찍은 영화
라미란 ‘댄스타운’이 화제다.

댄스타운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로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중 마지막 이야기다. 탈북자 여성의 처절하고 특별한 삶은 다룬 영화로, 극 중 라미란은 탈북여성 리정림 역을 맡았다.

이날 라미란은 “영화에서 탈북여성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 영하의 날씨에 방산시장 길에서 공사도 없이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라미란이 언급한 ‘공사’는 영화에서 베드신 등 애정신을 찍을 때 신체의 민감한 부분을 테이핑하는 것을 뜻한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검색 사이트에 라미란과 ‘댄스타운’이 실시간 검색순위에 올랐다. 공개된 19금 영화 ‘댄스타운’은 한 눈에 봐도 노출이 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미란 댄스타운에 누리꾼들은 "라미란 댄스타운 열정이 대단하다", "라미란 댄스타운 연기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듯", "라미란 댄스타운 공사 없이 어떻게 연기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