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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브릭스는 잊어라, ICK(인도·중국·한국)가 뜬다!”

“2009년 브릭스는 잊어라, ICK(인도·중국·한국)가 뜬다!”

기사승인 2009. 01. 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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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경제 4국을 뜻하는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에서 새해에는 브라질 러시아가 빠지고 한국이 포함됐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WSJ) 인터넷 판은 지난 31일 ICK(인도·중국·한국)가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WSJ는 이같은 전망은 현재 가치에 비해 향후 탄탄한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면서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상태임을 강조했다.

스탠더드앤드프어스(S&P)에 따르면 ICK 모두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정도로 이는 앞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S&P는 또 전체 신흥시장 기업의 올해 수익은 0.2% 정도 하락이 예상되는 반면 ICK는 인도 12% 한국 10.3% 중국 7.8%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WSJ는 "브릭스는 잊어라. ICK가 떠 오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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