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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 몬테스, 누적 판매 600만병 첫 돌파

칠레와인 몬테스, 누적 판매 600만병 첫 돌파

기사승인 2014. 02.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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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손익승)는 칠레 와인 몬테스(Montes)의 수입 와인 최초로 누적 판매량 6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몬테스는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누적 판매 600만병이라는 숫자는 국내 수입되는 와인 브랜드 중 독보적인 최다 판매량이다. 국내 성인 인구(3900만명) 중 약 6.5명 당 1병 꼴로 몬테스 와인을 마신 셈이며, 병을 일렬로 세우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약 200배에 이른다.

몬테스는 이를 기념해 28일까지 약 10일간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 5개점에서 몬테스 알파 시리즈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몬테스 구매 고객 600명에 100% 당첨 즉석 복권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식사권 및 몬테스 알파 엠(19만5000원)이 증정되며, 2등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슈피겔라우 고급 와인글라스 2본입 세트, 3등과 4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몬테스 창립 25주년 머그컵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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