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 남예종서 신입생 대상 공개강의

19일 서울 동대문구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배우 박성웅씨가 ‘배우의 길’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남서울예술종합학교는 연극영화학과 학과장인 배우 박성웅씨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19일 공개강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남예종에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박 학과장은 ‘배우의 길’을 주제로 연기 입문 과정 등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 학과장은 “남예종에서 연기예술 및 문화예술분야에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현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데뷔한 박 학과장은 넘버3, 신세계, 백야행, 카인과 아벨, 태왕사신기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