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피부과 의료기기 발전의 현 주소를 그대로 보여줬다.
한광호 피부과 원장과 조도연 김포미소가인 피부과 원장, 김수홍 리더스 피부과 평촌점 원장은 각각 써마지, 리포소닉, 씨앤비 퍼미아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의사들 모두 만족감을 보이면서 효과적인 사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리포소닉은 국소 지방제거를 하는 의료기기로 세계 최초로 비만에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가 적용됐다.
10여년의 개발기간 동안 2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91%환자가 복부비만 개선을 경험했다.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써마지 최신버전도 눈길을 끌었다.
한 원장은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고 평가했다.
이날 새로 선보인 씨앤비 퍼미아도 피부톤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솔타메디칼 김현정 대표는 “앞으로도 개선된 의료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