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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호원대, 산업체위탁교육 개강

서울시 용산구-호원대, 산업체위탁교육 개강

기사승인 2014. 03. 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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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세번째)과 강희상 호원대 총장(왼쪽 네번째)은 5일 용산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산업체 위탁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제각 호원대 교수,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원, 손병현 용산구의 의원, 이만종 호원대 위탁교육본부장)
아시아투데이 박용준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5일 호원대에서 산업체위탁교육을 개강한다고 4일 밝혔다.

구와 호원대가 협약을 맺어 실시하는 위탁교육은 사업현장에서 근무중인 고졸 학력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학에서 4년간 전문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경영학부, 사회복지학부 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양측은 이번 협력으로 산업현장 근로자들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산업인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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