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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책 읽는 안성 독서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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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4. 03. 11. 13:54

지역사회의 대화의 장을 만들어 서로 소통
안성시는 작년부터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계절 책 읽기’ 범시민 독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안성의 지역 특색에 맞춰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책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책 읽기 운동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계절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2회째를 맞이하는 이 운동의 ‘봄’ 책으로 일반인 대상의 ‘사월의 미, 칠월의 솔’(김연수 저), 청소년 대상의 ‘그치지 않는 비’(오문세 저), 어린이 대상의 ‘들꽃 아이’(임길택 저)가 선정됐다.

봄의 책을 중심으로 △저자 초청 강연회 △청소년 독서 토론회 및 시 창작회 △계절별 독서왕 △도서 바자회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시는 계절별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해 책 읽는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개인, 단체, 가정, 직장 단위의 독서 동아리 신청을 받아 독서 모임을 자율적으로 조직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독서와 행사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계절 책 읽기’ 독서캠페인은 가족간, 동료간 또는 지역사회에서의 대화의 장을 만들어 서로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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