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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살기 좋은 어촌위한 ‘어촌·어항 발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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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기자

승인 : 2014. 03. 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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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인 마을 조성과 한국형 3대 미항 조성 등 어촌·어항 발전계획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을 12일 밝혔다.

어촌 발전 계획으로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 및 어촌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어촌 조성, 연안 어촌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아름다운어촌 가꾸기 사업 등 지역 고유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또 어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수산업을 유통·가공, 관광·서비스 산업과 연계, 타 업종 간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어촌의 6차산업화 육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어항 정책은 수산물 양륙기능 위주의 어항에 관광·문화·레저 등의 기능을 추가한 다기능어항을 확대 개발해 어항을 생활 거점어항으로 조성안이 담겨있다.

또 주변 자연경관 및 문화예술이 융합된 한국형 3대 미항 조성, 급증하는 마리나 수요에 대응한 ‘어촌 역(驛)’ 육성 등 지역특성과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특화 어항 개발 계획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취약 어항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및 노후어항 정비개선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해수부는 밝혔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제2차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에서 수립된 정책이 일자리 창출·국민 안전·문화와 산업의 융화 등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동될 수 있도록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촌관광, 어촌6차산업화, 특화어항 개발로 인해 어촌의 소득 증가와 어촌이 국민의 공간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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