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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 10명 위촉

미래부,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 10명 위촉

기사승인 2014. 03. 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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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은 연구개발·신산업·창업·인프라 등 4대 분야의 현장 애로 사항 청취, 관계기관 의견수렴, 규제과제 발굴과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하며, 미래부는 이들의 제안을 반영해 범부처 규제개선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옴부즈만에는 분야별로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총괄), 김상선 정책조정전문위원장(연구개발), 현재호 연구개발서비스협회장· 심영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김철환 카이트창업가재단 이사장(신산업화), 황성필 변호사·박순모 창업벤처기술경영원 대표·조용민 창조벤처융합협회 사무국장(창업),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문영호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분석연구소장(인프라)이 위촉됐다.

미래부는 옴부즈만 외에 온라인 규제개선 종합창구인 ‘규제개선고(www.regulationfree.or.kr)’, ‘국민 규제개선 모니터링단’, ‘규제지원 센터’ 등을 통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창조경제 규제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규제개선고 내 ‘옴즈만에게 말한다’코너를 통해 산·학·연 및 국민들간의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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