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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가스텍으로 외국인 방문객 북적 북적

킨텍스, 가스텍으로 외국인 방문객 북적 북적

기사승인 2014. 03.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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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에너지 국제행사 가스텍, 3월 24일부터 4일간 개최
- 역대 최대규모로 전세계 44개국, 383개 기업, 2만명 방문
- 장차관급 고위인사 및 기업대표 1,500명 이상 참가
국제가스행사
킨텍스 고양국제전시장에서 국제가스행사 ‘가스텍2014’에 참여중인 국내외 가스산업관계자와 전문가 . 언론·홍보사·바이어등 44개국 383개기업과 2만여명이 참가하고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는 세계 3대 국제가스행사인 ‘가스텍 2014’이 동북아 최초로 킨텍스에서 24일 개막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 국제LNG컨퍼런스와 더불어, 세계 최대에너지 3대 국제행사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3개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역대 최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2만명이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찾아 한국을 방문했다.

특히 장차관급 및 기업 고위인사 1,5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으며 제롬 페리에 국제가스연맹 회장, 넬슨 오꾸아네 모잠비크 국영석유사 CEO, 비씨 트리파티 인도가스공사 CEO, 샤리프 수키 셰니에르 에너지 CEO, 마크카 dmg 회장 등 국내외 에너지 관련 대표급들이 대거 참석하여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가스텍 2014는 국내기업 100여개와 해외기업 283개의 참여로, 국내기업보다 해외기업 참가비율이 3배에 가까운 초대형 국제행사로 국제전시장 킨텍스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가스공사를 비롯하여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 SK에너지, GS에너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및 천연가스 유망 중소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쉘, 엑슨모빌, 쉐브론, BG그룹, 가스프롬 등 283개 기업이 참가중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가스텍 2014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국제행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시장으로써 향후 이러한 초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더더욱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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