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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 콘텐츠스쿨, 제15회 JIFF 본선 진출

청강문화산업대 콘텐츠스쿨, 제15회 JIFF 본선 진출

기사승인 2014. 03. 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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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_2
단편 애니메이션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의 한 장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은 이용선 감독과 재학생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한국단편경쟁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월 열리는 JIFF 한국단편경쟁 부문에는 총 618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애니메이션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 1편을 비롯해 총 14편이 본선행 올랐다.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는 사람에 대한 불안감을 거대한 태양의 형태로 보는 한 소녀와 할아버지의 이야기 담은 2D 애니메이션이다.

박찬일 청강문화산업대 콘텐츠스쿨 원장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창작자 양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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