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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이 돈 쓰는 일이 생각한다면… ‘김 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 출간

사회공헌이 돈 쓰는 일이 생각한다면… ‘김 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 출간

기사승인 2014. 04.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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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www.fkimedia.co.kr)는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사회공헌 지침서 ‘김 대리, 오늘부터 사회공헌팀이야’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SK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인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결식이웃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는 활동을 해왔다.

저자인 김도영 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팀장은 ‘사회공헌 1세대’로 10년 넘게 사회공헌사업을 담당한 경험을 살려 소설 속 김 대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또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 빠뜨리지 않아야 할 실무 핵심을 담고 있다.

FKI미디어 관계자는 “기업 사회공헌을 단순히 돈을 쓰는 일, 업무 난이도가 낮은 일로 오해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 책은 사회공헌 업무에 대한 체계화된 정보나 가이드라인이 없는 우리 실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책은 14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출간한다. 340쪽,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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