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본 지진 도쿄 부근서 6.2 강진...기후•나가노현 이어 또다시 발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505000602517

글자크기

닫기

백수원 기자

승인 : 2014. 05. 05. 06:09

일본 도쿄 근처에서 오늘(5일) 오전 5시 18분쯤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5.0도, 동경 139.4도의 이즈오시마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60km다.


이 지진으로 도쿄 도내에서 최대 진도 5가 관측됐으며, 1분 이상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한편, 이보다 앞서 기후현과 나가노현에서도 잇달아 지진이 발생했다.

백수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